밴쿠버에서 살 집 구하기

오늘은 캐나다 밴쿠버지역에서 살만한 집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우선 어느 지역에서 거주할지 결정이 되었으면 살 집을 정해야 하겠지요? 한달살기처럼 잠깐 지낼곳이 아니라면 살 집은 신중하게 골라야 합니다. 밴쿠버가 있는 BC주는 다른 곳과 달리 부동산중개인(Realter, 리얼터)이 집 렌트를 중개해주지 않습니다. 간혹 해당 집 주인의 부탁으로 리얼터가 렌트를 중개하는 곳도 있긴 하지만 흔하진 않습니다.

살 집은 크게 렌트를 하느냐 구매를 하느냐로 구할 수 있겠습니다.

렌트와 구매의 장단점


렌트구매
장점초기 비용이 발생하지 않음
금전적 부담이 없음
집 값이 상승할 경우 본인의 자본 상승으로 이익이 발생
Monthly mortgage payment 는 상당 부분이 이자로 나가지만 일부는 본인의 모기지 원금을 갚아 나가는 개념이므로 일종의 자산 증가라고 볼수 있음
살고 싶은 만큼 한 집에서 영원히 살 수 있음
단점렌트비는 순수한 비용으로 없어지는 돈임
세입자 보호법으로 보호는 받고 있으나 몇가지 특정 사유가 발생할 경우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할 경우가 있음
초기 비용이 필요함 (Down payment로 보통 집값의 20%정도는 현금으로 필요함 – 개인 신용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이제 막 캐나다로 이주한 사람의 경우 신용이 없으므로 많은 Down payment 금액이 필요함 : 모기지 브로커와 상담 필요)
집을 소유함에 따른 여러가지 부가 비용이 발생함(재산세, 물값, 관리비 등)

집 구하는 사이트

위에서 설명했듯이 렌트의 경우 공식적으로 도와주는 업체나 사람이 없기때문에 본인이 직접 웹사이트를 통해 집을 알아봐야 합니다.

일부 한국인이 운영하는 정착 서비스의 경우 렌트를 구해주는 것을 도와주는 경우가 있으나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밴쿠버에서는 다음 웹사이트가 렌트를 구하는 용도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Craigslist

https://vancouver.craigslist.org/d/housing/search/hhh

한국의 벼룩시장과 같은 사이트로서 캐나다에 사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사이트로서 가장 많은 매물을 볼 수 있으나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밴조선(Vanchosun)

https://www.vanchosun.com/realestate/view/list2.php?cate=rent

한글이 지원되지만, 한국인만 사용하는 웹사이트이므로 매물이 제한적입니다.

키지지(kijiji)

https://www.kijiji.ca/b-for-rent/vancouver/c30349001l1700287

Craigslist와 비슷하며 Craigslist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사이트이며 역시 한글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구하는 방법

위 웹사이트들에서 원하는 지역을 위주로 쭉 둘러본 후 맘에 드는 집이 있으면 해당 연락처로 연락하여 집 주인과 시간약속을 잡고 찾아가 직접 집을 둘러본 후 맘에 들면 집주인과 계약을 하면 됩니다.

BC주 렌트 표준 계약서

BC주에서는 정부에서 인정하는 표준 렌트 계약서가 있으며 이 계약서 양식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계약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을 경우 강력한 세입자 보호법 등의 법으로부터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계약서 위치 : https://www2.gov.bc.ca/gov/content/housing-tenancy/residential-tenancies/starting-a-tenancy/tenancy-agreements

계약서는 보통 집 주인이 준비를 하지만 간혹 탈세를 원하는 집주인들이 계약서를 쓰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여 꼭 계약서를 쓰도록 합니다.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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